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신/월간 윤종신/2020년 (문단 편집) == 2020 월간 윤종신 1월호 "Spare (Feat. [[염따]])" == ||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oonjongshin_Monthly Yoonjongshin 2020 January_spare.jpg|width=100%]]}}} || ||||<#f6f7b5><:> '''{{{#000 {{{+1 Spare}}}}}}[br]{{{#000 2020 월간 윤종신 1월호}}}''' || || '''발매일''' || [[2020년]] [[1월 13일]] || || '''레이블''' || [[Dreamus]] || || '''매니지먼트''' || [[미스틱스토리]] || || '''아티스트''' || [[윤종신]], [[염따]] || || '''보컬''' || 윤종신 || || '''작사''' || 윤종신, 염따 || || '''작곡''' || 윤종신 || || '''편곡''' || 포스티노 || || '''길이''' || 3:30 || >2020 <[[월간 윤종신]]> 1월호 ‘Spare'는 ‘이방인 프로젝트'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. ‘정처 없이' ‘갈 수 있을 만큼만' 떠돌고 있는 윤종신의 ‘이방인 단상'을 담았으며, 미국 텍사스에서 작업했다. 윤종신은 넷플릭스 드라마 <빌어먹을 세상 따위>의 한 장면에서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. 시즌 2의 4화 중 히치하이커 '보니'를 태운 '제임스'의 차가 얼마 못 가서 퍼지는 장면. 스페어가 있느냐는 ‘보니'의 질문(“Do you have a spare?”)에 ‘제임스'는 그게 바로 스페어였다고 대답(“That is the spare.”)한다.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면, 별 의미 없는 대사였을 수도 있겠지만, 윤종신은 그 장면 그 대사가 그렇게 뼈저리게 와 닿을 수 없었다. 그것이 그들 인생에 대한, 아니, 우리 인생에 대한 정확한 비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 우리는 모두 스페어를 하나씩 갖고 태어나는 걸지도 모른다는, 그 스페어를 언제 어떻게 갈아 끼우느냐에 따라 삶의 양상이 달라지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사를 쓰는 내내 했다. >"[[스페어 타이어|스페어]]로 교체 하니 차가 그만큼 가벼워졌네." >---- >{{{#!wiki style="text-align:right" ─ 1월호 이야기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